삼양그룹 계열 삼양제넥스와 삼양중기가 19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삼양제넥스(대표 김량)는 제43기 주주총회에서 박상천 감사를 재선임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매출액 2,280억원, 당기순이익 320억원을 기록해 보통주 1,450원, 우선주 1,500원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양중기(대표 문현동)는 제35기 주주총회에서 문현동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신임 사외이사로 이장익씨를 선임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매출액 155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기록해 보통주 35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