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3.19 08:27
수정2007.03.19 08:27
제환석 FnC코오롱·코오롱패션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인수한 캠브리지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습니다.
이에따라 제 대표는 코오롱 패션부문 계열 3개사의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됐습니다.
제 대표는 "캠브리지를 코오롱 계열사로 빠르게 안착시키고 실적과 효율성 제고에 힘써 2010년까지 코오롱그룹 패션 3개사 매출을 1조5천억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