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3.16 13:39
수정2007.03.16 13:39
삼진제약이 오늘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성우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습니다.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는 "국내외적으로 여러가지 정책 리스크가 산적해 있는 중요한 시점에 연임하게 됐다"며 "매출 2천억원 돌파와 10대 제약사로 진입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진제약은 지난해 8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주총에서 주당 900원씩 현금배당을 실시를 확정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