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치료물질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대봉엘에스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6일 오전 9시42분 현재 대봉엘에스는 790원(14.85%) 뛰어 오른 6110원을 나타내고 있다.

거래량은 14만여주로 전날 거래량을 훌쩍 넘어섰고, 상한가 매수 잔량에도 20만주 가량이 쌓여있다.

강보합으로 출발한 대봉엘에스는 당뇨병 치료 및 예방제로 유효한 피오글리타존 등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하면서 급등, 상한가로 직행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