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성장 지표가 모두 악화된 것으로 발표됐지만 서브프라임 사태가 진정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는 기대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글로벌 증시의 동반 상승도 투자 심리를 회복시켰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24.20P(0.20%) 오른 1만2157.60로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6.96P(0.29%) 상승한 2378.70을 기록했고, S&P500은 1392.20으로 전일대비 5.03P(0.36%) 올랐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