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계열사인 DK유엔씨가 세계적인 휴대폰업체 노키아와 보안 솔루션 분야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DK유엔씨는 앞으로 차세대 침입탐지 솔루션과 모바일 사무환경 솔루션인 인텔리싱크 모바일 수트를 노키아에 공급합니다. DK유엔씨는 2005년 설립돼 동국제강그룹의 IT 인프라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부터 한국HP의 총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