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5일) 신한ㆍ우리 등 금융株 일제히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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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이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19.56포인트(1.39%) 오른 1426.93에 장을 마쳤다.
하루 만에 1420선을 회복하면서 60일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섰다.
미국 서브프라임 부실 우려감에도 불구,미국 증시가 반등한 것이 투자심리를 살아나게 했다.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도를 이어갔으나 투신을 중심으로 한 기관이 매물을 소화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철강금속(4.14%) 종이목재(3.40%) 기계(2.33%) 운수장비업종(1.92%)의 상승폭이 컸다.
한국전력은 사흘째 올랐고 현대차도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전일 낙폭이 큰 은행주들도 일제히 올랐다.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 포스코가 4.7% 오른 것을 비롯해 현대제철(4.1%) 동국제강(2.8%) 등 대형 철강주가 강세였다.
개별종목에서는 북핵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광명전기와 선도전기 남해화학 등 남북경협 관련주가 오름세를 보였다.
대한은박지는 유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19.56포인트(1.39%) 오른 1426.93에 장을 마쳤다.
하루 만에 1420선을 회복하면서 60일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섰다.
미국 서브프라임 부실 우려감에도 불구,미국 증시가 반등한 것이 투자심리를 살아나게 했다.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도를 이어갔으나 투신을 중심으로 한 기관이 매물을 소화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철강금속(4.14%) 종이목재(3.40%) 기계(2.33%) 운수장비업종(1.92%)의 상승폭이 컸다.
한국전력은 사흘째 올랐고 현대차도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전일 낙폭이 큰 은행주들도 일제히 올랐다.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 포스코가 4.7% 오른 것을 비롯해 현대제철(4.1%) 동국제강(2.8%) 등 대형 철강주가 강세였다.
개별종목에서는 북핵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광명전기와 선도전기 남해화학 등 남북경협 관련주가 오름세를 보였다.
대한은박지는 유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