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ㆍ한진그룹 등 337社 16일 무더기 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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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과 한진그룹 계열사 등 337개 상장사가 16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연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주총에서 박용성 전 회장과 박용만 부회장을 다시 사내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올해 회사 매각작업이 본격화되는 쌍용건설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있던 김석준 회장을 다시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한다.
경농은 액면분할 안건을 소액주주가 제안해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
두산중공업은 이번 주총에서 박용성 전 회장과 박용만 부회장을 다시 사내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올해 회사 매각작업이 본격화되는 쌍용건설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있던 김석준 회장을 다시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한다.
경농은 액면분할 안건을 소액주주가 제안해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