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3.13 17:10
수정2007.03.13 17:10
기아자동차가 유럽을 겨냥해 야심적으로 준비해온 씨드가 출시 초반부터 인기입니다.
기아차는 준중형 '쎄라토'급 모델로 유럽 현지에선 C세그먼트에 해당하는 씨드가 올초 출시이후 두달 사이 5천358대가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럽에 판매되는 기아차 13개 모델 가운데 모닝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판매량으로 올해 씨드 10만대 판매 목표 달성도 무난할 전망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