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화성향남2지구에서 공동주택용지 9만4천505평을 오는 29일부터 공급합니다. 이번에 분양하는 용지는 화성향남2지구내 26만여평의 공동주택용지 가운데 일부로, 모두 전용면적 25.7평 초과 중대형 주택용입니다. 세부적으로 아파트용지가 5만468평이고 연립주택용지는 2만9천844평, 중형임대아파트용지는 1만4천193평입니다. 평당 택지비는 평균 289만6천원이며 토지사용시기는 2009년 9월, 입주시기는 2011년 하반기로 각각 예정돼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