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차세대 수종사업으로 육성키로 했던 화장품 사업의 분리 매각을 추진합니다. SK케미칼은 "아직 분사 또는 제3자와의 조인트벤처 등 구체적인 방식은 결론을 내지 못했다"며 "3월말이나 돼야 결정이 날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케미칼은 그동안 '카라'라는 브랜드로 화장품 사업을 해 왔으며 매출규모는 100억원 미만으로 알라졌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