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3.12 17:51
수정2007.03.13 11:40
전기냉·난방기 전문기업 코퍼스트(대표 조은주)는 욕실용 난방기 '이노베스'를 1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난방이 잘 안 되는 욕실을 겨냥한 보조 난방기로 전면 방수 처리돼 부식의 걱정이 없고 수건 건조까지 가능하다.
디지털 전자 온도조절기가 달려 있어 실내온도를 조정할 수 있고 타이머로 원하는 시간에만 난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아파트 등 대량 물품 공급 시장을 적극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