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한 주택금융공사 신임사장 취임 입력2007.03.09 17:44 수정2007.03.10 09: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재한 주택금융공사 신임 사장은 "법정 자본금 2조원에 걸맞은 자본금 규모를 갖출 수 있도록 증자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유 신임 사장은 9일 취임식에서 "경제 여건 및 수요 변화에 한 발 앞서 대응하기 위해선 재원 확충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재원 공급 방안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의사 지시로 방사선 촬영…간호조무사 자격정지 안돼" 법원이 의사 지시로 이뤄진 간호조무사의 방사선 촬영 행위를 면허 외 의료행위로 단정하기 어렵다며 보건복지부의 자격정지 처분을 취소했다.서울행정법원 제12부(부장판사 강재원)는 2023년 12월 19일 간호조무사 A씨... 2 [포토] 그림 같은 ‘설국’ 속초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폭설이 내린 17일 속초시 일대가 하얀 눈으로 덮여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일대에는 지난 16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지역에 따라 최대 42.5㎝의 많은 눈이 내렸다. ... 3 김새론 유족에 고소당한 유튜버 "'자작극'이라 한 적 없어" 배우 고(故) 김새론의 유족이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A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 가운데 A 씨가 "사실관계가 다른 내용이 많다"는 반박 입장을 냈다. A 씨는 "자녀를 잃은 유족의 입장이라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