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방은행 최초로 외화후순위채 발행 입력2007.03.08 14:27 수정2007.03.08 14: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은행이 오늘 지방은행으로는 최초로 2억달러 규모의 외화후순위채 발행에 성공했습니다. 채권만기는 10년으로 5년 후 조기상환이 가능하며 발행금리는 리보(Libor) + 0.64%포인트로 결정됐습니다. 부산은행은 이번에 조달된 자금으로 신바젤협약에 대비하고 기존 외화차입금 상환에도 사용할 계획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Fed, 기준금리 또 동결…뉴욕증시, 기존 통화정책 유지에 반등 [모닝브리핑] ◆ Fed, 금리 4.25~4.50%로 동결…트럼프 '관세전쟁' 여파 의식한 듯미국 중앙은행(Fed)은 19일(현지시간) 경제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강조하며 기준금리를 또 동결했... 2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도…월가는 "Fed가 구해줄것" [Fed워치] 미국 중앙은행(Fed)이 19일(현지시간)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시사했지만,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Fed가 완전고용 유지와 인플레이션 억제라는 이중 책무가... 3 여기선 프라다-메종키츠네가 반값?...이랜드 NC픽스 송파점 확장 오픈 이랜드리테일이 오프프라이스 스토어 NC픽스 송파점을 기존 면적 대비 2배 이상 확장했다. 불황에도 프라다, 막스마라 등 명품 의류를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가심비' 고객들이 늘어나자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