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이 5월 말에 수원으로 이전합니다. 전재홍기자가 보도합니다. 삼성전자의 정보통신총괄이 수원으로 이전합니다. 정보통신총괄은 삼성전자에서 휴대전화와 통신장비 사업을 담당하는 사업부입니다. 인터뷰> 총괄의 수원이전은 분위기를 쇄신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최지성 신임 정보통신총괄 사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현재 서울 본사에는 정보통신총괄 기획.마케팅.재무.인사 부서 직원 700여 명이 근무를 하고 있으며 수원에는 연구개발 부문이, 경북 구미에는 생산 공장이 있습니다. 전체 정보통신총괄 직원수는 2만여 명이 넘습니다. WOW-TV NEWS 전재홍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