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우종웅 대표이사가 지난 200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국세청 주관 '제 4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남대문 세무서장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이 66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16%가 늘어난 101억 3000만원을 기록한 모두투어는 작년 기준 총 63억원의 세금을 납부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