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이 유럽 IPTV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우일렉은 5일부터 7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P 미디어 분야 포럼인 2007 IPTV 월드 포럼 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흥상 대우일렉 이사는 "기존의 셋톱박스 기술 노하우를 활용 차세대 IP 네트워크 기술을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멀티미디어 통합 하드웨어 IP 제품에서 대우일렉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