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계열사인 국제종합기계가 내년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전망입니다. 농기계와 관련 엔진 생산업체인 국제종합기계는 올해까지 상장요건을 맞춰 내년 상장을 목표로 실무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제종합기계는 지난해 20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2300억원이 목표로 3분기에 상장 관련 구체안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