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글로벌 증시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확산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63.69P(0.53%) 하락한 1만2050.41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7.32P(1.15%) 떨어진 2340.68, S&P 500은 13.05P(0.94%) 하락한 1374.12로 마감됐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