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9.2% 늘었습니다. 매출액은 375억원으로 전년보다 10.8%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6% 늘어난 42억원을 올렸습니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11% 가까운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올해는 지난해 인수한 DS&G(구 대신제약)의 합병 효과가 겹쳐 연 매출 65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