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는 대만 현지법인 YNK타이완이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로한'을 오는 9일부터 유료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로한'은 대만에서 지난 1월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평균 동시 접속자 9만 3천여명으로 각종 게임순위 1위를 차지하며 기를 모았습니다. 이준원 YNK타이완 사장은 "처음 로한을 공개했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유료 서비스에도 세세한 부분까지 성심 성의껏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