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메일 용량을 최대 1기가 바이트로 대폭 늘리고 다양한 부가기능 지원을 통해 메일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기존 20메가 바이트였던 기본용량을 300메가 바이트로 늘리고 네이버 메일을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는 1기가 바이트의 메일용량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윤주 NHN 메일 프로젝트 매니저는 "이번 메일용량 확대와 기능강화를 통해 더욱 편리한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되었다"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