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6개 공장용지 파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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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공사는 5일 세제 및 금융 지원은 물론 다양한 기반시설 조성을 통해 경기도 내 6개 산업단지 공장용지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하는 산업단지는 △김포양촌(51만평) △오산가장(13만4000평) △동두천 제2산업(5만7000평) △양주남면(6만2000평) △문산선유(39만평) △연천백학(12만평) 산업단지 등 총 6개,127만여평이다.
경기지방공사는 현재 조성 중인 산업단지 분양을 위해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김문수 경기지사와 기초단체장 및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 산업단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주 기업에는 부동산 취득세와 등록세 100%,재산세 50%를 면제하고 수도권 과밀억제 권역에서 이주하는 중소기업에는 영업신고 후 4년간 법인세 100%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또 창업하는 중소기업에는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로부터 5년간 소득세와 법인세 50%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경기도는 입주 기업에 대해 대출 보증을 해주기로 하고 농협 산업 하나 신한 우리 기업 국민 외환 등 8개 시중은행과 대출 협약을 맺어 입주 기업에 분양 금액의 90%까지 대출을 알선한다.
(031) 220-3233
수원=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분양하는 산업단지는 △김포양촌(51만평) △오산가장(13만4000평) △동두천 제2산업(5만7000평) △양주남면(6만2000평) △문산선유(39만평) △연천백학(12만평) 산업단지 등 총 6개,127만여평이다.
경기지방공사는 현재 조성 중인 산업단지 분양을 위해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김문수 경기지사와 기초단체장 및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 산업단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주 기업에는 부동산 취득세와 등록세 100%,재산세 50%를 면제하고 수도권 과밀억제 권역에서 이주하는 중소기업에는 영업신고 후 4년간 법인세 100%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또 창업하는 중소기업에는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로부터 5년간 소득세와 법인세 50%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경기도는 입주 기업에 대해 대출 보증을 해주기로 하고 농협 산업 하나 신한 우리 기업 국민 외환 등 8개 시중은행과 대출 협약을 맺어 입주 기업에 분양 금액의 90%까지 대출을 알선한다.
(031) 220-3233
수원=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