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3월 증시 전망 수정.."위험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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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3월 코스피 예상 밴드를 기존 '1420~1520p'에서 '1350~1450p'로 내리고 투자전략도 '선별적 매수'에서 '위험관리'로 변경하는 등 '3월 증시전망과 투자전략'을 수정했습니다.
천대중 연구원은 "중국의 긴축 우려와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부각됨에 따라 3월 증시는 예상했던 수준보다 조정 분위기가 강할 것"이라며 증시 전망 수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펀더멘털 상의 우려가 아직은 본격화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코스피 지수 추가 하락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