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클래식음악 영재 발굴 프로젝트인 'SK텔레콤 해피 뮤직 스쿨'을 시작합니다. 국내 정상급 연주자과 함께 펼치는 이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음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음악영재를 발굴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헉호 있습니다. '해피 뮤직 스쿨'은 줄리아드 음대의 교육복지 디렉터인 앨리슨 스콧 윌리엄스가 고문을, 김지현 명지전문대 교수가 총감독을, 줄리아드 음대 출신 첼리스트 송영훈이 음악감독을 맡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