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말하기전문 정철어학원이 업계 최초로 직장인전용관을 종로에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강좌는 노동부에서 지원하는 '근로자수강지원금제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구성되고, 직장인 출근시간 이전인 아침 6시 50분부터 8시 40분까지와 퇴근시간 이후인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만 운영합니다. 자율학습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누구든지 어학원에 방문해 영어에 관련된 자료 및 어학시설 등을 활용 가능토록 했습니다. 정철어학원 이영균 팀장은 "직장인들의 경우 영어를 어디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자신의 상황에 맞는 학습법과 과정이 중요하므로 어학원을 직접 방문해 컨설팅 및 레벨테스트도 받아 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강좌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