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올해 적정 임금인상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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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가 올해 사용자 측에 임금인상률 기준을 2.4%로 제시하고 대졸 초임과 고임 대기업의 임금은 동결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기업의 대졸초임이 국민소득이 2배 높은 일본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고, 대기업은 10% 이상 더 높은 실정"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경총은 "따라서 대졸초임 동결을 통해 기업의 신규 일자리 창출 여력을 회복시키고 임금안정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