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삼성전자를 비롯해 모두 58개의 상장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합니다. 12월 상장법인들의 정기주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오는 26일부터 유가증권시장 35개사, 코스닥 시장 23개사 등 58개사가 정기주총을 열 예정입니다. 오는 26일 경인양행과 펜타마이크로 등 3개사, 28일에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등 삼성 계열사와 대한화섬 태광산업 LG필립스LCD 등 35개사가 주총을 개최하기로 확정했습니다. 또한 2일에는 SK네트웍스 현대상선 등 11개사의 주총이 동시에 열립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