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엘니뇨 현상 끝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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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고 엘니뇨 현상도 빠르게 정상상태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상청은 계절 예보에서 3~5월 우리나라는 이동성고기압과 동서고압대의 영향을 주로 받아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등 평년보다 기온이 조금 높겠다고 예측했습니다.
또, 최근 황사 발원지의 기온이 평년보다 약 3~5℃ 높고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황사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봄철 우리나라의 황사 발생일수는 평년(전국 평균 3.6일)보다 많을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