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글로벌 리딩기업 5종목 주가에 연계해 연 17%의 수익을 추구하는 '글로벌 대표 5 Star ELS 파생상품투자신탁'을 300억원 한도로 다음 달 5일까지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삼성전자와 애플,신일본제철,차이나 텔레콤,에어프랑스 등 5개국의 우량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구성하고 있다.

만기는 2년으로 원금 부분과 이자수익 부분을 별도로 산정해 이 둘을 합산해 지급한다.

최초 1년간은 연 17%의 이자수익을 적립하며 이후 1년간은 분기별로 최초 기준주가 대비 가장 상승률이 낮은 종목이 해당 분기 동안 기준 주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7%의 이자수익을 해당 분기별로 적립한다.

원금부분은 2년 동안 장중가격 포함 최초기준주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이자수익이 함께 지급된다.

생계형 및 세금우대로 300만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