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이광훈)가 '2% 부족할 때'를 전면 리뉴얼한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신제품은 복숭아와 레몬에이드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천연감미료인 결정과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에 비해 단맛은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는 낮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입니다. 디자인과 용기 측면에서는 전체 이미지를 파스텔 톤으로 바꾸고 350ml 슬림형 페트를 새롭게 추가해 출시했습니다. 240ml 캔 제품은 750원, 350ml 페트는 1,000원, 1.5L 페트는 1,900원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