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주식발행 등 직접금융을 통한 자금조달 금액이 19%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1월중 유가증권 공모를 통한 기업의 자금 조달 총액이 6조6천9억원으로 지난해 12월, 5조5천263억원보다 19.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은 신한금융지주의 3조7천500억원 대규모 유상증자로 224.2% 늘었으며 회사채발행은 39.3% 감소한 2조6천66억원에 그쳤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