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표절 의혹으로 연규윤리 문제가 이슈가 된 가운데 과학기술부가 국제적 수준의 연구윤리 확립을 위한 대외협력에 나섭니다. 과기부는 22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OECD 글로벌 과학 포럼이 주최하는 '과학 부정행위 방지 워크숍'에 참석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OECD가 지난해 7월부터 6개월간 실시한 조사내용을 바탕으로 연구한 부정행위의 원인, 해결방안, 검증시스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