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에 2.4 세타엔진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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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미국 앨라배마주에 있는 공장 내에 2천400cc 세타엔진 생산공장을 건설중입니다.
세타엔진은 쏘나타 2.4 모델에 장착되며 현대차 미국공장은 지금까지 아산공장에서 생산한 2.4 세타엔진을 가져다 미국 공장에서 쏘나타에 장착했지만 앞으로는 미국에서 직접 세타엔진도 만들게 됩니다.
세타엔진 공장은 연산 20만대 규모로 현대차는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2.4 모델 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엔진공장을 건설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