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윤리임원협의회 의장에 남영찬 SKT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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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기업윤리임원협의회' 2대 의장에 남영찬 SK텔레콤 부사장이 선임됐습니다.
남영찬 부사장은 "윤리경영은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전경련 기업윤리임원협의회가 기업의 윤리경영 확산과 발전에 실질적인 구심체가 되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경련 기업윤리임원협의회는 기업의 윤리경영 확산과 실천을 위해 2005년 전경련 회원사 윤리경영 담당 임원 70명이 설립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