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2.15 12:07
수정2007.02.15 12:07
포스코가 호주 리소스 퍼시픽사와 뉴팩 유연탄광을 공동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포스코는 뉴팩탄광 개발에 10%의 지분을 투자해 연간 50만톤의 유연탄 구매권리를 가질 수 있어 앞으로 안정적인 장기 유연탄 공급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뉴팩광산은 연간 1백만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중으로 증산시설이 완공되면 연간 4백만톤으로 생산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