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 수주대금 원화로 받는다 입력2007.02.14 17:31 수정2007.02.14 17: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중공업이 선박인도 대금 가운데 일부는 원화로, 나머지는 달러로 받는 다중통화 계약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선사로부터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1척을 4억달러에 수주하면서 대금의 58%는 원화인 2천220억원으로 받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감원, 회계사·IT전문가 경력직 채용 금융감독원이 회계사·정보기술(IT)전문가 등을 경력전문가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금감원은 이날부터 18일까지 경력전문가 채용공고와 원서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회계사 6명 이내, ... 2 기재부 복권위, 배우 박하선과 연탄나눔 봉사활동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주민들이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3~4월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김... 3 한국토요타·토요타파이낸셜코리아, '안나의 집'서 봉사 한국토요타자동차(부사장 이병진·사진 왼쪽)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사장 정해양·오른쪽)는 2월 2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김하종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