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2.14 17:30
수정2007.02.14 17:30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유니슨이 73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스템 공급과 설치 대상자로 선정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신안군 증도에 건설 예정인 태양광발전설비는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추진하는 최대 규모의 발전단지입니다.
유니슨 측은 "향후 대규모의 태양광발전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