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관에 노송 대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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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이달말 본점 본관 오픈을 앞두고 명품관을 테마로 하는 건물 외관에 어울리도록 주변의 은행나무를 최근 노송으로 교체했습니다.
새로 심어진 소나무는 60년생 이상 22그루로 평균 높이 7m에 그루당 가격이 1천만원에 달합니다.
신세계는 가지가 풍성하고 형태가 좋은 소나무를 찾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다 전북 정읍에서 뿌리돌림을 2회 이상한 노송을 대거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