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울트라에디션 12.9'가 3GSM 세계회의에서 '최고의 휴대폰상'을 수상했습니다. 선정위원회는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밤과 낮 등 사용 환경에 따라 배경화면이 자동 전환되는 등 탁월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며 선정이유를 밝혔습니다. '최고의 휴대폰 상'은 말 그대로 세계 최고의 휴대폰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삼성전자는 지난 2005년에도 블루블랙폰으로 이 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