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지난해 영업익 454억원...5.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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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가 지난해 매출액 1조1700억원, 영업이익 45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각각 18.9%, 5.8% 증가한 수치입니다.
반면 순이익은 43.4% 급감한 229억원에 그쳤습니다.
삼양사 관계자는 "관계회사 실적부진으로 인한 지분법 평가이익 감소로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양사는 보통주 1주당 1050원, 우선주 1주당 1100원의 현금배당도 함께 결정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