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 종합재무분석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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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업무보고서 시스템에 확장형 재무보고 전용 언어, XBRL의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를 바탕으로 금융회사의 경영실태 전반에 대한 종합재무분석 시스템을 40~50억원의 예산을 들여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올 1분기중 외부용역읠 의뢰해 기술적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는 등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시스템이 도입되면 관례적인 정기검사는 점차 축소되는 대신 이상징후, 취약부문에 대한 증거수집, 사실확인 위주의 현장검사가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