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2.14 09:56
수정2007.02.14 09:56
웅진코웨이가 일본 미쯔비시 페이퍼와 공동으로 유해가스를 걸러주는 황사전용 필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웅진코웨이는 공기청정기에 사용되는 이 필터는 황사뿐만 아니라 대기오염의 주범인 황산화물, 질소산화물까지 걸러주는 기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필터는 황사철이 지나면 유아전용이나 헌집전용 등 다른 맞춤형 필터로 교체가 가능할 수 있도록 고안됐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