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2.09 10:05
수정2007.02.09 10:05
미국산 수입 쇠고기 뼛조각 협상 문제로 열린 한미 기술협의가 결렬됐습니다.
지난 7일부터 양일간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검역과 관련된 양국 전문가간 기술협의는 양측의 입장차이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농림부는 이번 회의에서 미국산 쇠고기 뼛조각 문제와 수입위생조건의 문구 해석 차이에 대해 논의했지만 견해를 좁히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