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현대차가 최악의 상황을 벗어낫다며 자동차업종내 최선호주로 제시했지만 지난 4분기 실적부진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9만5천원에서 9만원으로 내렸습니다. UBS는 4분기 예상치를 밑돈 실적을 반영 해 올해 현대차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9585원에서 8106원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UBS는 올해 현대차의 주당순이익이 18%, 내년에는 14%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현 주가도 예상실적 기준 주가이익비율 8.5배 수준으로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