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국계 기업 CEO 가운데 80%가 현대자동차의 에쿠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업계는 국내 정부 관료를 많이 만나야 하는 특성 때문에 외국계 기업 CEO들이 한국차인 에쿠스를 선호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보잉코리아의 윌리엄 오벌린 사장, 한국바스프의 조진욱 회장, 야후코리아의 성낙양 사장 그리고 BAT코리아의 데스몬드 노튼 사장 등이 에쿠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