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네 뒷산 공원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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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상 공원용지로 묶인 채 오랜 기간 방치돼 온 서울의 동네 뒷산이 인근 주민들을 위한 생활 공원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동네 뒷산 중 장기 미집행 공원용지를 근린공원으로 조성하는 '동네 뒷산 공원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우선 올해 770억원의 예산을 들여 성북구 돈암동 성북근린공원 등 20곳 6만5000평(21만7000㎡)의 산자락을 매입해 연말까지 공원화할 계획이다.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도시자연공원,도봉구 창동 초안산근린공원,관악구 신림동 관악산도시자연공원 등도 개발된다.
시는 아울러 2010년까지 모두 2250억원을 투입,50개소 14만평(46만7000㎡)의 공원을 조성한다.
도시계획상 공원으로 지정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공원화되지 못한 이들 지역에는 불법경작지,무허가 건축물 등이 난립해 생활환경 저해요인으로 작용돼 왔다.
서울시는 동네 뒷산 중 장기 미집행 공원용지를 근린공원으로 조성하는 '동네 뒷산 공원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우선 올해 770억원의 예산을 들여 성북구 돈암동 성북근린공원 등 20곳 6만5000평(21만7000㎡)의 산자락을 매입해 연말까지 공원화할 계획이다.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도시자연공원,도봉구 창동 초안산근린공원,관악구 신림동 관악산도시자연공원 등도 개발된다.
시는 아울러 2010년까지 모두 2250억원을 투입,50개소 14만평(46만7000㎡)의 공원을 조성한다.
도시계획상 공원으로 지정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공원화되지 못한 이들 지역에는 불법경작지,무허가 건축물 등이 난립해 생활환경 저해요인으로 작용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