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 올해 100억원 재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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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채무불이행자의 신용회복을 돕기 위해 1인당 3~5백만원 수준의 재활자금이 지원됩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금융채무 불이행자에 대한 신용회복 지원사업 일환으로 2~3천명의 신용불량자를 상대로 소액 금융지원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총 재원은 100억원 가량으로 신용회복지원을 받아 2년이상 변제계획을 이행하고 있는 사람 중 긴급 생활안정자금 등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지원 혜택을 받게 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