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2.07 11:25
수정2007.02.07 11:26
우리투자증권이 선진 투자은행(IB)으로서의 역량강화와 국제 경쟁력을 갖춘 우수인재 선발을 위해 오는 8일부터 뉴욕에서 미국 경영학 석사(MBA) 현지 채용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해외 채용은 박종수 우리증권 사장을 비롯한 면접단이 미국 상위 20위권내 MBA 코스에 재학 중이거나 코스를 마치고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인재를 직접 인터
뷰해 선발을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현지 채용에서 10명 내외의 우수 MBA를 선발해 인수.합병(M&A)과 직접투자(PI) 부문 등 선진 IB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리서치 및 전략 부문 등도 업그레이드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