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렉론, 런던대학과 합작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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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이 영국 런던대학, 왕립정형병원과 손잡고 재생의료분야 제품과 신기술 개발을 도모하기 위한 합작법인(RMS UK) 설립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다음 달 영국 런던에 설립될 합작법인은 양측이 50대50으로 총 200만 파운드, 우리 돈 40억원 정도를 투자합니다.
합작법인은 세원셀론텍으로부터 20억의 RMS설비를 도입하고, 올 하반기 중 왕립정형병원내 RMS 설치공사를 완료해 관절질환 환자들을 치료할 예정입니다.
세원셀론텍은 마쉬 왕립정형병원 박사와의 연구개발을 통해 이룩한 지적재산권을 공유하기로 했으며, RMS의 세계시장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영국내에서의 비즈니스와 지적재산권 확보 등 실질적 수익과 상징적 이익을 모두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